오리앙떼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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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오리앙떼카페이야기/서울카페 2020. 4. 2. 23:10
"오리엔탈과 카페 감성의 뒤섞임- 오리앙떼" 작년 광주 송정역 '갱소년'에 빠져 양갱만 먹으러 다니는 중에 발견한 한남동 오리앙떼 어제 포스팅했던 'offset' 갬성과 비슷한 조용한 세련미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사진이 찍은 것이 많지 않아 펌 사진을 몇 개 올렸어요^^ 인테리어는 정말 간결하죠??ㅋㅋ 전 이런 간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근데, 요긴 겨울엔 싸한 기운이 온몸을 깜 싸는 곳입니다. 전 양갱을 목표로 왔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양갱을 먹었어요. 맛은 깊고 달고 고급진은 모르겠고 머릿속에는 '가격 사악하네' 라는 생각만 떠올랐어요 원가가 저렴한 편에 속하는 양갱인데... 양갱을 떠 받드는 접시가 고급져서 비싸겠지...라고 타협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돈이 되는 부분으로 들어가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