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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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십분의 일와인이야기/와인 마셔보기 2020. 3. 21. 14:20
"을지로 옛 인쇄소 골목 안 감성이 돋아나는 와인바 [십 분의 일]" 지인 초대로 인해 방문하게 된 감성 와인바 [십분의 일] 젊은 청년들이 조금씩 주머니를 털어 만들게 된 힙지로의 선두주자 [십분의 일] 일찍 도착을 하여 웨이팅 없이 앉게 되었다. 이제는 저희들 포스팅을 보시는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처럼 단순 감성+맛집이다 가 아니라 어떻게 돈이 되는 영업장으로 만들었지 하는 시각으로 접근한다 다른 인스타나 리뷰에서 봤듯이 감성적인 사진이나 글이 대부분이다. 이곳은 정말로 사장님들이 센스가 뛰어나서 만들어진 곳일까?? 이 물음의 답변은 그렇다라고 생각이 든다...소품들이며 군데군데 아이디어적인 글귀들을 보면 센스가 훌륭하신 분들이다. 그리고 다들 쌈짓돈으로 모아서 시작을 하였고 직접 인테리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