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오르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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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비밀의 화원[오르에르 orer]카페이야기/서울카페 2020. 5. 9. 17:00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성수동 오르에르[orer]" 인쇄공장에서 누군가의 비밀의 화원으로 되어버린 성수동 오르에르[orer] 이곳은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던 카페입니다.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무엇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or'과 'er'이 합쳐진 오르에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전 처음 간판을 보고 '얼...에.....알... 발음 어떻게 하는 거야ㅠㅠ' 이제야 혀가 돌돌 말리면서 발음이 가능해지고 있네요 ^^ 1층은 전형적인 카페 내부 모습이네요 옛적인 것과 녹색식물+현대적인 것이 적절하게 버물려져 있네요 뭐~~~~ 괜찮네 하다가... 뒷뜰로 나가면서 헉!!! 이상은 님의 '비밀의 화원'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