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요리
-
서초동- 메종 조와인이야기 2020. 4. 23. 23:00
"목요일 벌건 대낮 와인을 부르는 서초동- 메종 조" 입간판 꿀꿀이의 나른한 얼굴처럼 대낮에 와인을 한병하러 오게 된 서초동-메종 조 이곳은 샤퀴트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에요 쩝... 저희말로 쉽게 풀이하면 육가공 식품점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름도 외우기 힘든 소시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선, 앉아있는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듯하여 빠르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와인 샐러, 메뉴판 등 저희가 쉽게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듯했어요. 메뉴는 살짝 봤는데 제 눈에 메소포타미아 문자인 듯....ㅠㅠ 한글도 눈에 안 들어왔어요 그냥 매니저님에게 추천 메뉴랑 샤퀴 테리를 주문했어요 와인도 추천을 받았는데 음......... 별로 였어요 토속 품종... 이름도 알아듣기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