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도 잘하는 법이 있나요???

"폐업은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하나요?"

 

폐업에도 잘하는

테크닉이 있나요???

 

오늘은 조금은 우울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해볼게요

 

다들 찬란하고 영롱한 창업만

생각만 하시고 계시죠??

꺼묵꺼묵한 폐업은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야....라는

남의 집 이야기 바라보듯이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ㅠㅠ

 

하지만 폐업도 엄연히 

사업의 한 부분인 것은

생각을 하고 계셔야 하는 하죠!!

 

보통 폐업 관련 이야기하면

'재수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라고 하시지만

분명 폐업도 최소한의 손실로

빠져나가는 핵심기술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마인드 컨트롤??

이런 이야기하니 웃기죠??^^

 

보통은

부동산에서 양수하는 

날짜를 정하고 난 후부터는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또는

임대료를 못 내는 상황에서

보증금이 계속적으로

마이너스되고 있는 상태에서도

멘붕이 오기 시작하죠

 

이때부터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이성은 

저 멀리 가버리고

불안과 공포감으로 인해 

폐업 진행에 타이밍이 있는데

그것을 놓치고

더욱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분들을 숱하게 봤어요

 

만약 

엄청난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권리금이라도 내가 투자했던 것

만큼 돌려받는다는 생각으로 버티시는

분들은 약 90%가 더욱더 손해를 

보고 나오는 분들이 많아요 ㅠㅠ

 

저희 또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고요.

 

만약 누군가가 너무나 터무니없는

권리금은 아니지만

조금은 이성적으로 판단하에

구매자가 제시한

권리금이 현재의 본인 사업장의 매출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정리를 하시는 것이

폐업에 있어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봐도 되실 거예요.

 

폐업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지만

 

이성적으로 중심만 잘 잡고 

계시면 시간적, 금액 손실을

최소한으로 보고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창업으로 성공하는 것도

어렵지만

폐업 또한

적절하게 정리하고 빠지는 것도

어렵다는 것은 아셔야 해요

 

폐업은 암울하고

급 다운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만

 

저런 경험도 여러 번 있어야

오랫동안 잘 버티고

언젠가는 찾아오는 성공의

쾌락을 느껴보시게 될 거예요^^

 

저도 그런? 락을 느끼고 싶어

계속적으로 어떻게 잘 버틸까??

라는 생각으로 매일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