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셋팅의 첫번째 :: 전문가들의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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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셋팅의 첫번째
    커피이야기/커피 지식 2020. 3. 11. 01:29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맛있는 커피입니다.

    그것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오차범위를 최대한 줄이고 그날그날 최상의 맛을 내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이 첫 번째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컨디션에 알맞은 분쇄도, 분쇄도에 따른 커피양 그리고 이 커피양으로 이루어지는 정확한 탬핑 이것들이 첫 번째가 아닐까요?

     그러고 나서 추출양에 따라 밸런스와 애프터 테이스트까지 맛있는 에스프레소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간략하게 적은 내용이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렵고, 저도 시간이 날 때는 가족들과 여러 카페를 가보면서 맛을 보지만 정확하게 지켜지고 있는 가게는 찾기 힘듭니다. 이유는 이것을 세팅하기 위한 시간과 사용되는 커피양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툰 분들은 세팅에 사용되는 커피양만 1Kg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1Kg 원두는 투샷 기준 50잔의 아메리카노의 양입니다. 하지만 이런 걸 아까워하시는 분들은 더 이상의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저가 대용량 커피가 아닌 이상 보통 개인 카페에서 사용되는 원두는 20,000~35,000원/Kg 이 대부분인데 매일 여러분 자신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저 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조건 없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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