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생 미셸 콜럼비아 밸리 리슬링 Chateau Ste. Michelle Columbia Vally Riesling :: 전문가들의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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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또 생 미셸 콜럼비아 밸리 리슬링 Chateau Ste. Michelle Columbia Vally Riesling
    와인이야기/와인 마셔보기 2012. 3. 1. 18:34


  • 종류       화이트 와인
  • 생산국    미국 (USA)
  • 생산지    Columbia Valley
  • 제조사    Chateau Ste. Michelle
  • 당도       미디엄 드라이와인
  • 용도       테이블,아페리티프 와인
  • 품종       Riesling 100%
  • 빈티지     2010
  • 도수       12%
  • 온도       10~11℃
  • 마리아주: 조개구이, 생선요리, 치킨, 과일, 카프리제 샐러드






  • 테이스팅 노트

    샤또 생 미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리슬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리슬링 와인에 있어서 최정상의 역량을 보여주는 와이너리이며, 이 와인은 단일품목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리슬링 와인이다. 모두 7가지 스타일의 리슬링 와인을 생산하는데, 그 중 콜럼비아 밸리는 독일의 리슬링 전문생산자인 닥터 루슨도 한눈에 매료된 빼어난 리슬링 생산지역이다. 콜럼비아 밸리에서 생산되는 리슬링 포도로 생산되면, 한 모금 에도 입안 가득 상큼하고 싱그러운 리슬링의 풍미가 가득 채워진다. 신선한 라임향과 배, 미네랄 느낌이 근사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제품은 하루일과를 마치고 식사와 함께드시거나 와인 자체만으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와인이다.     - 나라셀라 홈피에서-


    나의 의견

      독일의 대표품종인 리슬링은 샤르도네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화이트 품종으로, 신선한 과일향과 맛이 특징인데 콜럼비아 밸리 리슬링 역시 그 기본의 향과 맛에 충실한 와인이다.  난 이날 조개구이와 함께 와인을 즐겼는데, 조개의 다소 비린맛이 날때, 이 와인 한모금을 마시면, 입안에 신선한 과일향과 맛이 감돌아 너무 좋았다. 단지 조금 아쉬웠던것은 약간의 단맛이 느껴져서, 조개구인 본연의 맛 100%를 즐길 수 없다는 점도 있었다. 가볍게 와인과 치즈 정도로 즐기기는 맛있고 좋은 와인이기는 하지만, 식사와 함께 하기에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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