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르메르디앙 호텔-미드 센추리 카페

"도심 속 조용한 커피 한잔- 미드 센추리 카페"

 

신논현역 미팅이 있어

찾게 된

르메르디앙 호텔- 미드 센추리 카페

 

처음에는 호텔 내부 카페라

"비싸고 맛없는 커피 마시고

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갔어요!!!

 

호텔이라 열화상 카메라 및

온도 체크까지 이중으로

신경을 쓰는 곳이네요

 

왜? 여길 미팅장소로 잡았는지

의문을 가지고 들어갔지요.

 

우와~~~ 내부가 호텔 카페라는

생각은 안들고

도심 속 조용한 공간이었어요

 

정말 조용했어요^^

 

손님도 없고 주위도 조용하고

음악소리도 귀에 거슬리지 않게

정말 미팅 장소에는 

최적합 장소였어요

 

카페 주방 내부도 깔끔했구요

 

커피는 호텔 커피 같은 컵에 

서빙이 되어서 왔어요.

 

맛은 음~~ 그냥 숭늉같이

구수하게 마시는 커피???

 

쉰만 x단맛 x쓴맛 x

그냥 구수하고 부드러운 커피였는데

의외였어요

 

호텔에서 이 정도 커피맛도 나오다니 하고

많이 신경을 썼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위 신논현 카페와는 달리

손님이 없어

조용한 미드 센추리 카페

나만 알고 싶은 카페로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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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 카페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르메르디앙 미드센추리 카페는

호텔에서 운영할까요???

 

정답은..... 아니에요^^

 

이곳을 운영하는 회사는 따로 있고

임대 형식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을 보면

직접 운영하는 카페도 있지만

임대 형식으로 바꾸는 곳도 많아지고 있어요

 

현재

호텔의 수가 증가하고

경쟁이 생기다 보니

이윤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무리하게 인력을 뽑지 않고

직접 관리가 아닌

임대 형태의 안정적인 수익을 만드는데 

전략을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혹, 

주위에서 호텔 내부 카페 사업제안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괜찮겠다~나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시는데!!!

 

위에 제가 했던 말...........

호텔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이 생긴다...

여기에 모든 답이 있어요

 

예전에는 호텔이 희소성이 있어

객실이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쪽 사업도 치열합니다!! +코로나 19 도 겹쳤으니

더욱 힘들겠죠! 

 

그래서 예전처럼 호텔 카페도 수익이 그리 크지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말했던

저가 프랜차이즈보단

덜 노동착취이지만

예전만큼 여기도 안정적인 보장은 받질 못하다는 거

아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