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레드와인
생산국 프랑스 (France)
생산지 Rhone
제조사 엠. 샤부띠에
당도 드라이와인
용도 테이블와인
품종 Grenache60% Syrah30% Mourverdre 10%
빈티지 2009
도수 13%
온도 14~16℃
마리아주: 육류, 파스타, 샌드위치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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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루비 빛. 체리 등의 붉은 열매와 스파이시한 후추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탄닌으로 인한 마시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12개월 간 숙성 후 출시된다 | |
나의 의견
전체적으로 엄청 가벼운 와인이다. 아무리 혀를 굴려봐도 바디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가격도 부담이 없다. 하지만, 와인의 빛깔은 밝은 루비 빛이 아름다운 와인이다. 이 와인은 편한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기고, 와인의 기분을 내고 싶을때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다. 와인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고 와인 애호가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싼 가격에 프랑스산 레드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 정도가 적당하다. 프랑스의 론지방의 그르나슈가 유명하지만, 이 와인은 론의 그르나슈의 진미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 결론, 지갑은 썰렁한데, 프랑스 와인이 마시고 싶을때는 가볍게 마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