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00만원 넘는 수입 모퉁이 카페

"나름 짭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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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 원 넘는 수입, 나름 짭짤해요!” 모퉁이카페 임영자 대표

이 글 읽고 드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월 300만 원 넘는 수입이라고만 말하고

있는데 소자본 1인 창업이라고 하니

혼자서 일하시는 것 같네요

 

이제는 여러분들도

조금 꺄우뚱하시지 않나요???

 

과연,,,

몇 시간을 일하시고 300만 원을 벌어가시는 거지??

 

"본인이 사장이라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돈 벌어가니 몇 시간 일하는 거는 괜찮아요^^"

라고 하면 전 할 말 없습니다.

 

거기다 저분 나이에 나가서 오랫동안 일 하실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나름 성공했다고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가 상권을 조금 조사해보니

반경 200m 이내에는 카페가 없어요..

큰길을 나가야지 이디야가 있네요!!

 

브랜드 네임의 영향력이 없는 게 아니라

골목길 상권에는 브랜드 카페가 잘 안 들어가려고 하죠!!

 

그런 틈을 잘 파고 들어가신 것 같아요.

 

앞으로 이분이 조심해야 할 것은

"300만 원 넘게 벌고 있어서 나름 짭짤해요"라는

기사가 났으니 지금 동네 근방을 돌아다니는 

예비 카페 창업주들을 종종 보게 되실 거예요

 

그분들이랑 또 치열한 경재을 하셔야 하고 

나름 철학+맛+시스템 중에 우위를 점하고 있어야

버틸 수 있을 거예요.

 

시장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거든요^^

잘되어도 더욱 겸손한 것은 성공해보았던 사람은 뼈저리 느끼는 

부분이에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성공하더라도 더욱 겸손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은 기부를 통한 사랑도 실천하시는 아름다운 

분들이 되었으면 해요^^